- #취향저녁 '영화로운 대전을 위하여 #042(씬영사이)'

영화의 도시 대전을 꿈꾸며 대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영화인들이 영화인협회를 창단했다. 협회 이름은 대전의 지역번호인 042와 영화의 씬(#)을 합쳐 만들어진 이름 ‘씬영사이’로 3.8민주의거를 다룬 영화 ‘대전 1960’의 배기원 감독과 이수형 제작부장, 김지수 감독 등 젊은 영화인들이 주축이 돼 만든 단체다. 영화 감상과 영화제작 워크샵, 영화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대전에 영화 저변을 확대해나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 북경오리vs보리굴비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과 함께 먹으면 좋아하실 메뉴가 있다. 갓 부쳐낸 육전부터 연잎향을 머금은 보리굴비, 그리고 오리 한 가지로 세가지 요리를 해주는 북경오리 맛집까지! 함께 맛보러 가보자.

- 강촌 구곡폭포 돌탑 지킴이

강원도 춘천에 가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는 구곡폭포가 있다. 최근 이곳에 각양각색의 돌탑들이 세워져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인지 함께 만나보자.

- 아까시 꽃피는 5월, 꿀뜨러 가지 않을래?

우리가 흔히 보는 아카시아 나무의 원래 이름이 아까시 나무다. 지금 경북 칠곡의 아까시 나무 군락지에서는 꿀 채취가 한창이라고 하는데, 달콤한 아까시 꿀 맛보러 칠곡으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