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화나들이>중촌동 맞춤패션거리
기성복 출시로 지금은 맞춤옷을 찾는 사람들이 줄었지만 대전의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재봉틀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 1960년대 중반 한 직물 가게를 시작으로 형성된 대전의 맞춤패션거리에는 현재에도 40여 점포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성복을 만드는 부부, 30년 외길인생 남성양복점 사장님, 연세 지긋한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최연소 사장님, 그리고 청년사업단의 이야기까지...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의 사람들을 만나본다.

2 <순창 채계산 봄 기행>
추위를 이기고 찾아온 계절 봄! 섬진강에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채계산과 장에 고장에서 맛보는 특별한 음식까지.. 순창에서 맞는 봄 여행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 <건강톡톡>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4월, 다양한 봄꽃이 피어나면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특히 환절기에 더욱 세심한 주위가 필요한 알레르기 비염은 소아 청소년에게 흔히 발생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일반 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면 아이들 성장에 방해가 되는 천식, 중이염, 축농증 등의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데... 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