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퓌레를 곁들인 주꾸미에스카베체>

재료

주꾸미 2마리, 레몬 1/2개, 올리브유 100ml, 바질가루, 소금, 후추 약간씩

오이퓌레 : 청오이 1개, 소금물 약간, 생크림 100ml, 우유 50ml, 소금 약간, 버터 적당량

가니시 : 오이 1/2개, 돌나물 적당량, 토마토 1개, 소금, 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주꾸미는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친 뒤, 얼음물에 식혀줍니다)

레몬은 즙을 내고 제스트를 만들어 볼에 담고 올리브유와 섞어주세요.

여기에 바질가루, 소금, 후추를 넣고 섞은 뒤, 데친 주꾸미를 넣고 버무립니다. 냉장고에 넣어 30분 정도 마리네이드 해주세요.

청오이는 반으로 갈라 씨를 긁어낸 다음,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냄비에 생크림과 우유를 붓고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청오이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주세요.

청오이가 부드러워지면 블랜더에 넣고 갈면서 버터를 넣어줍니다.

곱게 갈린 청오이는 체에 내려 퓌레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오이 반은 얇게 슬라이스한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비네그레트에 버무립니다. 토마토는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그릇에 오이퓌레와 오이슬라이스, 돌나물, 토마토를 담은 뒤, 주꾸미를 올리고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주꾸미 꼬치 구이>

재료

주꾸미 4마리, 로즈마리 2줄기, 레몬 1/2개, 홍고추 2개,

레몬즙 1큰술,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약간씩

스윗고추장 소스 :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물엿 1큰술

만드는 법

주꾸미는 손질해서 끓는 물에 30초 정도 살짝 데쳐 꺼내 식혀주세요.

레몬은 0.5cm 두께로 동그랗게 썬 뒤, 반으로 자르고, 홍고추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로즈마리는 손잡이가 될 부분만 남기고 잎을 떼어냅니다.

데친 주꾸미에 레몬즙, 소금, 후추로 밑간해 썰어놓은 레몬, 홍고추와 함께 로즈마리 꼬치에 꽂아주세요.

팬을 달군 뒤,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센 불에 주꾸미꼬치를 올려 구워줍니다.

소스 재료를 분량대로 잘 섞어서 만들어줍니다.

완성한 꼬치를 접시에 담고 스윗고추장소스를 곁들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