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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BC

시청자 의견

여성아나운서는 정규직으로 뽑을 수 없다고요?? (채용성차별 사안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올바른 판단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2019년 12월 05일 16시 14분 37초 4년 전 | 수정시각 : 2019년 12월 05일 16시 29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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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나운서는 정규직, 여자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채용한다는 대전MBC !

명백한 성별 분리 채용입니다.

이 때문에 아나운서 경력 6년차(여성)가 후배 신입(남성)보다 적게 받고 일해야 한답니다.


대전mbc아나운서 채용성차별 문제제기 후 보복성 업무배제 당한 유지은 아나운서 이야기

카드뉴스 보기 클릭 -> http://equaline.or.kr/borad_oPBq50/278944



대전MBC 입사 6년차인 유지은, 2년차인 김지원(현재 퇴사) 아나운서는 국가인권위원회에 '대전MBC의 채용성차별'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대전MBC가 남성 아나운서만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여성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고용하여 차별을 가하고 있기 때문입니ㅏㄷ.


여성 아나운서는 남성 아나운서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업무량, 업무강도, 업무내용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편성제작국에서 일하며 업무지휘와 감독을 받고, 사원증도 나옵니다.

하지만 여성 아나운서는 근로자성도 인정받지 못하는 프리랜서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건별 계약을 하고 일하는 프리랜서 신분이기에, 유지은 아나운서의 경우 입사할 때 6년간의 경력을 전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임금에 호봉도 없고, 정규직인 후배 남성 아나운서보다 훨씬 적은 월급을 받고 일해야 합니다.

법정 유급연차휴가도 일체 지급되지 않았고, 복리후생도 제공받지 못 했습니다.


심지어 이런 차별 사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한 이후 2019년 가을 개편에서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업무에서 배제하였다고 합니다.

그간 3~4개씩 맡고 있던 프로그램을 1개로 축소했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없었다는 것이죠,


대전MBC는 아나운서 성별에 따라 고용형태를 달리하는, 차별을 저지르고도

보복성 업무배제까지 가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심각한 노동권 침해인 것이죠.

 

대전MBC 여성 아나운서가 노동권을 보장받고, 그간 수행한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사안을 '채용성차별'로 제대로 판단하기를 촉구합니다.

여성 아나운서들이 노동권을 보장받고, 그간 수행한 업무에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서명에 동참하여 채용성차별 사안에 대한 국가인권위의 올바른 판단를 촉구해 주세요!! 

http://bit.ly/djmbc_chaeyong 







#제목작성자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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