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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앞바다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 물범 잡혀

그제 오전 10시쯤 태안군 남면

거아도리 토끼섬 남쪽 2km 해상에서

천연기념물 제331호인 점박이 물범이

조업 중이던 어선에 잡혔습니다.



점박이 물범은 길이 110cm, 무게 22kg으로,

태안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는 점을

확인하고 물범을 한국조류보호협회

태안군지회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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