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인터넷 교육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와 문구용품 관련사고가 집중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1년 중 3월에
인터넷교육 서비스 관련 피해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됐으며, 초·중·고 학습 관련
불만 신고가 27%로 가장 많고, 이중
계약해지, 계약불이행이 각각 53%와 32%로
대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만 14살 미만 어린이의 문구용 칼과 가위, 자석용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전년 대비
4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교육서비스 장기 계약 시
신용카드 할부 결제하고, 문구용품은
KC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