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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삽시도 인근 해상 실종 선장 사흘째 수색 중

그제(16) 보령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60대 선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7척과 항공기 2대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 일대를 수색하고 있지만,

빠른 유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이 암초에 걸쳐

선체 일부가 수면 위로 드러난 상태라며,

선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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