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재갑 장관, 천안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일자리 점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22) 천안시 성거읍에 있는
반도체 부품 업체 엠이엠씨코리아를 찾아
최근 불거진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의
일자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관련 6개 기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과 관련된 기업들에 대해 최장 3개월까지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수출 규제로 피해가 발생하면
고용유지지원금 등이 제때에 지원될 수 있도록
고용상황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