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내일부터 사흘간 대전 1곳,
충남은 2곳에서 경선을 진행합니다.
대전 유성을에선 4선의 이상민 의원과 김종남
예비후보가, 논산·계룡·금산은 김종민 의원과 양승숙 예비후보, 당진은 어기구 의원과 한광희 예비후보 등 모두 현역과 신인 맞대결로
펼쳐지며, 권리당원과 일반시민 각각 50%의
ARS 여론조사로 진행됩니다.
한편 천안병 윤일규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은 대전 박병석과
박범계·조승래, 충남 박완주, 강훈식 의원 등
현역 5명과 원외인 박수현과 나소열, 복기왕, 조한기 예비후보 등 청와대 참모 출신 4명의
공천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