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출
관련 유관기관들이 지원 강화에 나섰습니다.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역 지원단,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무역협회,
한국수출입은행 지역 본부 등 5개
수출지원기관은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성해
해외 진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과
해외 마케팅, 컨설팅 등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