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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50일 만에 코로나19 2명 발생..수도권 교회 무관

세종에서도 50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고운동 거주 20대 여성이

경기도 성남시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스페인에서 입국한

10대 여성도 확진됐는데 방역당국은 모두

수도권 교회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나 광복절 집회에

다녀간 시민은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세종교육청은

당초 2학기에 전면 등교 권고 방침을 바꿔,

각 학교 등교 인원을 정원의 2/3로 유지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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