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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산시민 2명 코로나19 확진…1명은 서울

충남 아산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60대 여성은 지난 달 30일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를 다녀온 뒤 확진됐습니다.



특히 이 여성이 지난 3일 천안 입장면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임시 폐쇄 조치가 내려졌고 여성의 동료들과

공무원 등 41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배방읍에 사는 40대 여성은 지난달

자신의 집에서 머물렀던 친정어머니가 최근

서울에서 확진됨에 따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아산 어린이집 전체가 오는 14일까지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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