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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15개 시군 모두 지급 시 예산 절반 지원"

정부의 상생 지원금에서 제외된

주민까지 지원금을 확대 지급하는

시·군이 느는 가운데

재정 분담 요구를 받아 온 충남도가

15개 모든 시군이 자체 지원금을 결정하면

예산의 절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도내에선 논산시를 시작으로

청양, 공주, 금산 등에 이어 아산시와

예산군도 시민 전체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고

천안시와 당진시는 재정 부담을 이유로

지원금 확대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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