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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로 승용차에 깔린 할머니 시민들이 구조

어제(13) 오전 9시 20분쯤

대전시 신탄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승용차에 깔린 70대 할머니를 42살 윤석화 씨 등 지나가던 시민 4명이 구조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직장 동료인 이들은 사고를 목격한 직후

자동차를 들어 올리고, 다른 시민들과 함께

할머니를 끌어내 구조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할머니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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