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병원, 추석 연휴 응급실 대부분 정상 운영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대학병원 대부분이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닷새 동안
응급실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충남대병원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건양대병원 등은 응급실을 24시간 열고,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도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다만, 전문의가 부족해 응급실 야간 진료를
중단한 세종충남대병원은 오는 14일과 15일에
응급실을 주간에만 열고, 16일부터 사흘 동안은
24시간 운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