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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옥천 경계 생태통로 조성..내년 8월 준공

도로로 끊긴 대전과 옥천 경계의

마달령 일원의 자연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생태통로가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오늘부터 공사에 들어가

터파기와 암반깨기, 구조물 설치 등을 거쳐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마달령 일대는 경사가 심한 고갯길로

야생동물 로드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커 환경부 국립생태원

조사 결과 생태통로 설치가 시급한 구간으로

꼽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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