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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카이스트, 세계 최초 C형 간염 백신 개발 나선다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신의철 교수팀이

C형 간염 백신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

연구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진원생명과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시험은

만성 C형 간염환자 14명을 상대로 면역 증강

물질 유전자를 포함한 백신 후보 물질의

효과를 검증했으며,



연구팀은 백신 후보물질이

체내에서 면역반응의 핵심역할을 하는 T세포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세계 최초 C형 간염 예방백신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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