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소강상태 대전서 9일 만에 23번째 코로나 확진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대전에서
9일 만에 23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둔산동에 거주하며,
정부세종청사관리소 직원인 50대 남성이 최근 장염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최근 정부세종청사 내 집단 발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역학조사와 함께
환자가 방문한 병원·약국 등 동선에 대해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