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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대전국토청 '건설업 사망사고 다발' 발주청 공동 5위"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사망사고 다발'

건설주체에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청 가운데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명단 공개가 사고발생일이 아닌

산업재해로 확정받은 시점을 기준으로 삼은

것으로, 지난 해 대전국토청은 4명의 사망자

발생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전국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는

485명으로, 추락 사망자가 전체의 60%를

차지한 가운데 2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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