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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시내버스 책임노선제 시범운행..민원 59% 감소

천안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을 대상으로

책임노선제를 시범 운행한 결과,

민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안시는 45개 노선에 대해 책임노선제를

시범 도입한 이후 두 달간 접수된

버스 관련 민원이 월평균 21건으로,

시행 전인 지난해보다 5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책임노선제는 버스 업체별로

노선을 나눠 책임지고 운행하는 방식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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