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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곳은 꼭 바꾸겠습니다 - 충남지사/투데이

타이틀 - 이곳은 꼭 바꾸겠습니다

◀앵커▶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현안의

현장을 찾아 후보들로부터

해법을 듣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충남혁신도시에서

충남지사 후보들을 만나 답보 상태에 빠진

충남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들어봤습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종시 출범 등으로 인한 역차별로

혁신도시에서 제외됐던 충남도.



지난 2020년 10월에서야 충남 내포신도시가

대전과 함께 혁신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두에 서서 혁신도시 지정을 꺼내고,

처음에 강하게 문제 제기한 것도 양승조고,

이런 정부를 설득하고 그런 과정에서

청와대라든가 대통령을 설득하는 것도..."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국회가 법을 만들고, 또 저를 포함해서

여야가 힘을 모아서 한 것입니다.

양승조 도지사의 성과로 말할 수 있는 사안이

저는 아니다."



그로부터 1년 7개월.



충남혁신도시로 옮겨온 공공기관은

하나도 없습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혁신도시 지정 2년이 지났지만,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이것은 충남도의 판단 오류와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이 만든 결과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공공기관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제도가

적용되는 기관이 2개였는데,

이 법(혁신도시법)이 통과되면서

충남은 2개에서 51개로 확대됐어요.

성과가 없는 게 아니죠."



양승조 후보는 내포신도시를 탄소 중립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고,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환경 기술의 기능군을 유치한다. 두 번째

충청남도는 첨단산업이 발전한 곳이에요.

전자라든가 예를 들어서 제철이라든가

그런 R&D 기능군을 유치한다."



김태흠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형 기관을 끌어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내포가 혁신도시 지정이 가장 늦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충남에 인력이 많고,

예산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우선적으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두 후보는 각각 여당 프리미엄과

내포신도시 주변의 기반 시설 확충으로

충남혁신도시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인 배려와

또 타 시·도와의 파워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수도권이 1시간권 내에 내포신도시 중심으로

그 권역 안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크게 정주 인구의 증가라든가 기업 유치의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충청의미래당 최기복 후보는

거대 양당의 기득권 다툼 탓에

충남혁신도시의 발전이 더뎠다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 적극적으로 접촉해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승섭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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