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대전 존치 당위성 등을
설명했습니다.
허 시장은 또 가칭 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클러스터` 재창조,
대전교도소 이전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박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를 비롯한
내년 국비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27억 원이 확보되면 이전 계획 수립과
관련법 개정 등 여야 합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