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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임금 인상 잠정합의..파업 중단 선언

모레(17) 총파업을 예고했던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임금 인상안에
잠정 합의하며 총파업 중단을 선언해
급식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기본급 1.8% 인상에
교통보조비 10만원 인상 등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대회의는 노동존중 평등학교를 위해
학교 현장으로 되돌아간다며, 공정임금 등
관련 논의에 대한 약속 이행과 일부 직종
보충 교섭의 조속한 합의도 촉구했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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