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건양대·을지대병원 노조, 90% 찬성으로 파업 가결

건양대학병원과 을지대학병원 노조가

조합원들을 상대로 진행한 쟁의행위 돌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서 파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시행된

찬반투표에서 두 노조 모두 90%의 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고 있는

노조는 오는 28일까지 협상을 진행한 뒤

이견을 좁히지 못할 경우 29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