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학생 간 감염에 이어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이른바 깜깜이
감염도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선 어젯밤 이후 학생 추가 감염은
아직까지 없지만,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70대 남성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확진된 부인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이른바 깜깜이 감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밖에 금산에서도 어젯밤 처음으로
대전의 확진자와 접촉했던 4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천안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