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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여파에 선거운동원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주자들이

선거운동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총선 후보는 지역구 읍·면·동 수의

3배수에 5를 더한 수 이내에서 선거운동원을

둘 수 있는데 대전·세종·충남의 경우

선거구별로 수십 명에서 최대 수백 명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활동을

꺼리는데다 낮은 수당 등을 이유로

후보마다 선거운동원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는 가족과 지인으로 충당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