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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온통대전' 한 달만에 21만 명 가입

지난 5월 출시된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에

한 달 동안 21만여 명이 가입하고

모두 484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온통대전 소비가 늘면서 출시 후

두 달 동안 지급할 예정이었던

'15% 캐시백' 혜택도 애초 예상보다 빠른

이달 초면 예산이 모두 소진될 전망이어서

대전시가 추가 캐시백 혜택 제공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온통대전은 일반 음식점에서 가장 많은

36만 건이 이용됐고 소비 금액도

94억 8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원에서도 73억 8천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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