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세종,충남은 수출이 감소했지만
수입도 동반하락해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세관에 따르면 2019년 대전,세종,충남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12.7% 감소한
852억 9천만 달러, 수입은 8.9% 감소한
394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대비 15.7% 감소한 458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비중은 반도체가 43%로
가장 많았고, 수출 국가별로는 중국이 27.5%,
베트남이 17.5% 등을 기록했습니다.
수입 품목은 연료가 58%,
수입국가는 중국이 12.4%로 가장 많았고,
무역 보복에 나선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10% 이상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