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학기 고등학교 1학년
수업료 등을 지원합니다.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 3학년만을 대상으로 하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오는 2학기부터 자율형 사립고와
사립 특목고를 제외하고 고교 1학년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세종교육청도 2학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수업료 17억원과 학교운영지원비
5억원 등 모두 2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종교육청은 또 학생들의 원격수업에
쓰이는 전기 통신비 지원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현금 5만원씩 지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