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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연구팀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검증 계획

충남대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항원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원숭이에서
나온 신장 세포 '베로'에 주입해 증폭시킨 뒤, 포르말린을 이용해 백신 항원을 빼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4주 가량
이 항원의 안전성과 면역성 검증을 마친 뒤,
형질전환 쥐를 확보하는 대로 임상테스트에
나설 계획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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