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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 지역 연안 사고 86건, 인명피해 7명

갯바위 고립, 방파제 추락 등 지난해

태안해경이 접수한 연안사고는 86건으로,

2018년보다 3건 늘었지만, 인명피해는 1명이

감소한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고립이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 14건, 익수 11건 등이며, 사고 장소는

갯바위 39건, 해안가 15건 등이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상습 고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생존수영 교육과 구명조끼 입기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연안 안전사고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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