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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산업단지 악취관리 부실 사업장 4곳 적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산업단지 악취배출

사업장을 집중 단속해 모두 4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도장작업 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페인트 분진과

유기용제 가스를 불법 배출하거나

오염물질에 공기를 섞어 배출 오염도를 낮추는 행위 등이 적발됐습니다.



특사경은 위반자는 형사 입건하고

위반 사항은 관할 부서와 자치구에 통보해

조업 정지와 사용 중지 조치를 내릴

예정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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