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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안철수 세종 출마? 충청 제3 지대론/리포트

◀앵커▶


총선을 앞두고 최근 충청권이 연일 정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철수 前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하자마자 안철수 신당 준비 모임이

세종에서 열렸는데요.



지역정당 부재 속에 역으로 충청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역정당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충청이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안철수 前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계 복귀를

선언한 뒤 안철수 신당 첫 준비위원회 모임이

세종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준비위는 대한민국 정치가 80년대 진보, 보수

이념에 갇혀 있어서는 안되며 현 바른미래당을

개조해 새로운 당명을 가진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병철 / '안철수 신당' 세종시당 준비위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에 민주가 없고, 자유한국당에

자유가 없고, 바른미래당에 미래가 없고,

정의당에 정의가 없는 것이 현 대한민국

정치 현실입니다."



안철수 前 대표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세종시에

출마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함께 행정수도라는 상징성이 있는 세종시를 구심점으로 세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동형비례제 시행으로 제3당 경쟁이 치열해진

4.15 총선에서 군소정당들이 각각 지지 정당이 확고한 영·호남 외에 이른바 제3지대로

충청권을 택하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최호택 /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누가 제 3당이 되느냐, 누가 충청권의 맹주가 되느냐, 이 부분이기 때문에 기존의 정치 세력들이 충청에 깃발을 꽂기 위한 여러가지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새로운보수당이 첫 최고위원회의를

대전에서 여는 등 유독 충청 행보가 빨라진

군소정당들.



지역정당 부재속에 충청권의 지지는 곧바로

강원과 호남을 관통해 충청까지 이어지는

강호충의 표심을 대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조형찬 기자]

충청권은 지역정당에 대한 갈망도 적지 않습니다. 충청 정당에 버금가는, 충청의 이익을 대변할 정당이 어디인지, 지역 유권자들은 정당과 인물을 모두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형찬 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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