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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청권 국정감사 돌입..혁신도시, 행정수도 쟁점

내일부터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 현안 등이 이번 국감 이슈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오는 13일 국회에선 대전고법과 지법,

특허법원, 대전고검과 지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되며 15일엔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대한

환노위 국감이 예정돼 있습니다.



특히 19일엔 충청권 지자체에 대한 국감이

대거 진행돼 지지부진한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해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무산·집중호우 피해 등 행정력

부재와 방재 대비 등이 도마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같은 날 세종시 국감에선 행정수도 완성

문제가, 대전과 세종·충남교육청 국감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내 방역과

학력 격차 대처 문제 등이 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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