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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대설 추위…밤부터 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대설이자 주말인 오늘(7)도
계룡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의 기세가 이어졌습니다.

낮에도 영상 2도에서 6도에 그쳤고,
서산과 천안 등 일부 지역에 눈발이 흩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져 더욱 쌀쌀했습니다.

보통 수준이던 미세먼지는 중국발 먼지의
유입으로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에서
영하 2도로 춥겠고,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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