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태안산 바지락 일본 수출 재개

한일 관계 악화로 수출길이 막혔던

태안산 바지락이 다시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어촌계는 최근

하루 10톤가량의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으며,

수확한 바지락은 1kg에 2,300원 선에

일본으로 500톤 가량 수출될 예정입니다.



파도리에서 수확하는 바지락은

해마다 전량 일본으로 수출됐으나

최근 몇 년간 한일 관계 악화로 수출길이 막혀 지역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