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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리포트]세종, 한글에 빠지다···세종축제 개막

◀ANC▶
9일 한글날을 앞두고 세종시에서
한글을 주제로 한 세종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선 한글을 산업적으로 재조명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기웅 기자입니다.
◀END▶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한복 특유의 아름다움에 훈민정음 28자가
새겨져 우리 고유의 멋이 한껏 드러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종축제에선
훈민정음 반포 570돌을 맞아 해례본 복간본이
세종시에 기증됐습니다.

◀INT▶
김슬옹 교수(인하대, 복간본 기증)
"한글의 가치, 위대한 의미 같은 것들을
누구나 손쉽게 느끼고 가슴에 품을 수 있게
해놓은 것입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한글산업전' 이 마련돼
한글을 산업적인 차원에서 재조명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장에 대거 선보였습니다.

구조적인 안전성에 조형미까지 갖춘 한글
디자인 의자는 물론 한글로 수놓은 피아노
등 다양한 공예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INT▶
정상희 대표/ 디자인업체
"한글이라는 게 우리가 필요한 거고 항상 접해있는 거고, 그래서 이런 조경시설물에 한글디자인으로 돼 있는 시설물도 놓고"

일요일까지 열리는 세종축제에선
(C.G) 미래기술로 함께하는 무한도전과
복면가왕 등 MBC월드와 푸드트럭 체험,
한글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INT▶
이춘희 세종시장/
"한글과 세종대왕을 중심으로 해서 축제가
구성됩니다. 우리 세종대왕이 꿈꾸던 것,
그리고 우리 세종시민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 축제에서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한글날을 중심으로
축제와 각종 경연대회, 문화공연 등을 마련해
세종을 세종대왕과 한글의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MBC NEWS 최기웅입니다.
최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