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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번에는 중국에서.." 천안·아산에 마스크 지원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국에 마스크를 지원했던

지자체들에 대한 보답으로 최근

중국에서 마스크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산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동관시로부터

일회용 마스크 5만 장을 지원받아

품질 검사를 거쳐 보건소를 통해

취약계층 등에게 배부할 계획입니다.



천안시 역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확산하기 전인 지난 1월

마스크 1만 장을 지원했던 중국 문등구로부터 보답의 의미로 마스크 3만 2천여 장을 받아

생활치료센터 인근 주민 등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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