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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민간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천안시가 개방화장실로 운영 중인

민간 화장실의 남녀 분리 사업을

2곳에 지원합니다.



대상은 대중에 개방된

민간 공중화장실 가운데 남녀 공용인 곳으로,

출입구를 남녀로 분리하면 1순위로 지원되고

층별로 남녀를 분리할 경우,

2순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신청해 선정되면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50%를 지원받게 되며,

천안시는 이번 지원으로 범죄에 취약한

개방화장실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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