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당진 현대제철 컨베이어벨트서 불

오늘 오후 2시쯤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석탄 이송용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20여 대가 투입돼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무 성분인 컨베이어벨트 400m가량이

불에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