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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로나19 정보 폭주, 개인 정보 유출 주의

지역에서도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잇따르면서

개인 정보 유출이나 가짜 뉴스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대전 확진자의 동선을 게재한 대전시청

홈페이지는 어제(투데이 그제) 저녁 한때

접속자 폭주로 다운됐고, 거주지와 동선 등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담은

출처 불명의 SNS 정보도 떠돌고 있습니다.



인근 청주에서는 30대 확진자 부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무원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경찰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교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