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대덕구, '물림 사고 우려' 방견 집중 단속

대전 대덕구가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풀어 놓은 개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벌입니다.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공수의사,

119구조대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주택가를 배회하는 풀어 놓은 개에 대한

단속과 함께 반려견에 대한 목줄 등

안전장치 미착용, 배설물 미수거,

등록대상 동물 미등록 등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개를 풀어 놓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인 만큼 현장에서

포획해 소유주를 확인한 뒤 과태료 등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