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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사우나 관련 코로나 확산세 계속

천안시 역학조사에서 사우나 방문 사실을

은폐한 60대 확진환자가 고발된 가운데,

해당 사우나를 고리로 한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사우나 방문자 가족인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와 30대 남성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천안 사우나 관련 확진은

17명으로 늘었고, 대전에서 중구에 사는

20대가, 세종에서는 필리핀 국적의 50대가

확진됐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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