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가스보일러 사고에 대한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26건으로 사망 21명을 비롯해 모두 54명의
인명 피해를 냈으며 사고 원인은 대부분 배기통 연결부 이탈과 급·배기통 설치기준 미준수 등 시설미비가 차지했습니다.
가스보일러 사고를 예방하려면
보일러 가동 전 배기통 상태를 점검하고
과열이나 소음, 진동 등이 평소와 다를 경우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