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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사 택시에 보호격벽 설치

대전시가 여성택시운수종사자 보호를 위해 택시 내 보호격벽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석 측면과 뒷면을 모두 감싸는 형태의 보호격벽은 망치로 쳐도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며

여성운수종사자가 운행하는 22대에 설치됩니다.

(사진=대전시)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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