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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자체 신천지 교인 명단 파악에 주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코로나19 관련

전체 신도명단을 각 지자체로 넘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지자체들도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를 4천630명으로

집계하고 중대본에서 구체적인 지역 신도

명단이 내려오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맡아 열흘 안에

검사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세종시도 교인 37명의 명단을 파악했으며 신천지측에 전체 명단 공개를 요청했지만 난색을 표하고 있다며 행정력으로선 한계가 있어 세종경찰청과 공조해 대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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