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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해수부 직원 3명 등 5명 코로나19 확진

세종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명 더
추가됐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는
40대 남녀와 50대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과 같은 수산정책실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나머지 2명은 세종 9번 확진자의 아내와
교육부 직원의 10대 딸로 아버지인 교육부
직원도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현재까지 해양수산부 4명,
보건복지부와 대통령기록관 1명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잇단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며
청사 내에 별도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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