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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우리 기업 상표 무단 선점 62개국 1,140건 '의심'

우리 기업 상표의 해외 무단 선점 의심 사례가

천여 건이 넘는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특허청이 글로벌 상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해외 62개국, 279개 상표에서 천 140건의 의심 사례가 나왔는데 국가별로는 동남아

국가가 절반 이상이었고, 업종별로는

전자·전기, 화장품에서 의심 사례가

많았습니다.



특허청은 파악된 사례를 피해기업에 제공하고, 메뉴얼 발간과 교육 등을 통해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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