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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 등 한파대책 세워

대전시가 24시간 한파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겨울철 한파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지역 주민센터와 경로당, 지하철역 등 관내 425곳을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버스승강장 24곳에 온열의자 40개와

칼바람을 막아주는 온기쉘터 6곳을 시범

설치했습니다.



또, 겨울철 대형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블랙아이스 예방 대책으로 결빙취약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 7곳을 추가 설치하고

해마다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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