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대책본부를 가동합니다.
도는 현장 예방단과 임도 관리원 등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천5백여 곳의 순찰을
강화하고, 특히 다음 달(6) 말까지 산림 내
배수로 막힘과 임도 주변 토사 유출 등에 대해 보수와 응급 정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 역대 최장기간 장맛비로 인한
121ha의 산사태 지역을 복구하고
사방댐 20곳의 보수 등도 장마철 전에 마칠
계획입니다.